블로그를 상위노출 시키는 방법

IT / / 2020. 7. 3. 17:56
반응형

 

Introduction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글을 아무리 훌륭하게 작성하였어도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는다면 블로그의 본래 목적을 잃어버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블로그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궁극적인 답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지만, 먼저 자신이 작성한 글이 검색이 되어야 한다. 그럼 자신이 작성한 글이 검색이 잘 되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그 답은 바로 블로그 자체를 검색엔진 사이트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검색엔진 사이트 종류와 블로그를 등록시키는 방법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검색엔진 사이트들이 많이있다. 그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글, 네이버, 다음, 야후 등등이 검색엔진 사이트에 포함된다. 각각의 검색엔진 사이트는 자기들 기준으로 인터넷상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정보가 수집이 되면 그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이 되는데 수집을 하는 것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수집하기 쉽도록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시키면 된다. 이번에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구글, Bing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네이버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글은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기준으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 구글 서치 콘솔

구글에서 구글 서치 콘솔을 검색하여 나오는 구글 서치콘솔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그리고 시작하기를 클릭하여 진행하면 된다. 구글 서치 콘솔은 Gmail 아이디를 요구하기 때문에 Gmail 아이디가 없다면 아이디부터 먼저 생성하고 시작하기를 클릭하자.

 

시작하기를 클릭하여 진행하면 속성 유형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URL 접두어를 선택하고 URL 입력란에 자신이 노출시키고자 하는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다.

 

 

블로그 주소 입력이 끝나면 위와 같이 소유권 확인창이 나오는데 내가 입력한 블로그 주소가 진짜 내 것인지 확인하는 절차이다. 그럼 HTML 태크란을 클릭하고 나오는 메타태그를 복사한다. 그 뒤, 등록시킬 블로그로 복사된 메타태그를 첫 번째 <body> 섹션전의 <head> 섹션에 붙여 넣어주면 된다.

*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스킨 편집-> HTML 편집으로 들어가서 맨 위 <head>과 </head> 사이에 메타태그를 넣어주면 된다.

 

그 뒤, 다시 소유권 확인창으로 돌아와서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소유권이 확인되었다고 알림 창이 뜨면서 이 단계는 마무리된다.(소유권을 확인했더라도 삽입한 메타태그는 그대로 놔두도록 합시다.)

이제 마지막으로 sitemap과 rss를 등록시키는 작업만 남았다.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관리-> 블로그로 가면 sitemap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rss는 전체 공개로 하여 검색이 잘 되도록 하자.

 

사이트 맵과 rss의 설정을 확인하고 나면 다시 구글 서치 콘솔로 돌아가자.

 

새 사이트맵 추가에 sitemap 주소와 rss 주소를 입력하면 등록되어 끝이 난다.

사이트맵 URL 입력란에 sitemap.xml 만 입력하면 사이트맵이 등록되고, rss 만 입력하면 rss가 등록된다.

주의할 점은 소문자로만 입력을 해야 한다. 대문자로 입력하면 등록에 오류가 생긴다.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구글에서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사이트 등록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구글 서치 콘솔과 크게 다르지 않다. 네이버 아이디가 있어야 하며, 없다면 네이버 아이디를 가입하고 진행하자.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한 후,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하여 나오는 문구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구글 서치 콘솔과 적용방법이 같다. 소유권을 확인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등록된 사이트 목록이 나온다.

 

사이트 목록 중 해당되는 사이트를 클릭하면 그 사이트를 관리하는 화면이 나온다.

 

관리 화면 중 요청란을 클릭하고 RSS제출, 사이트맵 제출을 클릭하여 해당되는 주소를 입력하면 끝이 난다.

여기서 구글 서치 콘솔과 다른 점이 있다면 RSS제출시, 자신의 블로그 주소/rss를 입력해야 한다는 점이다.나 같은 경우에는 https://chron.tistory.com/rss을 입력하였다. 사이트맵은 sitemap.xml 만 입력하면 된다.

 

 

● Bing 웹마스터 도구

구글에서 Bing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자. 구글 서치 콘솔을 진행했다면 Bing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하는것은 매우 쉽다. 왜냐하면 구글 서치콘솔과 연동이 가능해서 인데, 로그인을 구글 서치콘솔을 진행했던 지메일로 로그인하고 블로그의 정보를 공유하면 사이트 소유권한 확인 절차가 생략된다.

 

그리고 사이트맵과 rss의 주소를 제출하면 끝이 난다. (사이트맵은 자동으로 연동되어 제출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만약 자동으로 제출이 안되어 있다면 자신의 블로그의 사이트맵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rss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블로그의 rss주소를 입력해주면 된다. 참고로 rss주소는 자신의 블로그 주소/rss이다.)

 

Bing 웹마스터에 제출하면 일단 상태가 보류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하루정도) 상태가 성공으로 바뀌게 된다. 하루정도 뒤에 접속해서 확인해 주면 된다.

 

 

마무리

이번에는 검색엔진 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등록시키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 들어서 검색엔진 사이트에 블로그를 노출시켜 보았는데요 실제로 유입 및 방문객의 숫자가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방문객의 수가 적다면 한번 검색엔진 사이트에 등록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