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가방과 운만 좋으면 탈것까지 얻을 수 있는 오닉시아의 둥지

Game / / 2013. 9. 2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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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초보자분들을 위한 '누구나 20칸이상 가방을 손쉽게 얻을수 있다'의 2번째 글입니다.

이번에는 칼림도어(오그리마가 있는 대륙)에 있는 오닉시아의 둥지라는 레이드 던젼입니다. 오닉시아는 오리지날 레이드 보스였지만 리치왕의 분노 확장팩에서 리뉴얼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치왕의 분노 시절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솔플이 가능합니다. 근접 공격 딜러보다는 원거리 공격 딜러가 진행하기 더 수월합니다.(2단계 진입시, 보스가 공중전으로 진입하는데 몇가지의 근접 공격을 제외하고는 공격거리 때문에 근접 공격 딜러는 데미지를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곳이 오닉시아의 둥지 입구입니다.(입구의 이빨을 클릭하면 이빨이 사라지면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오닉시아의 둥지는 칼림도어의 먼지진흙 습지대에 있습니다.

 


먼지진흙 습지대의 용의 둥지쪽에 오닉시아의 둥지 입구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던젼에 들어오면, 입구쪽에 위의 스샷처럼 올라가서 밑으로 뛰어내리시면 둘러서 이동할 필요없이 낙하 데미지를 조금입고 보스가 있는 방으로 조금이나마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던젼 자체가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앞으로 진행하면서 적들을 처리하면 보스인 오닉시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보스에서 주의할 점은 2단계(공중단계)돌입시점에 모든 쿨기(필살기)을 써서 최대한 보스의 체력을 깍아야 한다는 겁니다. 보스체력이 35%~30%(?)이하로 해야지만 2단계를 무시하고 3단계로 바로 돌입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 딜러들은 2단계때에도 공중에 있는 보스를 때릴수가 있지만 근거리 딜러들은 공격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전사의 경우 소용돌이를 쓰면 데미지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또는 천둥벼락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레벨과 어느정도 스팩이 된다면 2단계 돌입시 바로 보스를 죽일수가 있습니다.(10인기준)

<스샷 찍는다고 마무리 일격을 못써서 보스를 못죽였다고 변명을 해봅니다. ㅎㅎ>

 


3단계에서는 별거 없습니다만, 울부짖음시 공포에 질려 캐릭터를 조종 못합니다. 하지만 금방 풀리기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보스를 공격해서 마무리를 하면됩니다.

 


스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가방(100%드랍 22칸)과 여러아이템을 얻습니다.

 


운만 좋다면 오닉시아의 고삐(탈것)도 드랍이 되니 시간이 된다면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10인, 25인 탈것과 가방의 보상이 같기때문에 10인에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렙(90레벨)에서 하셔야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으니 일단 만렙이 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초보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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